미술가 안재영 교수(광주교대 미술교육과. 사진)를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 명예홍보대사에 위촉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금번 안재영 교수의 명예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성실성을 겸비한 인지도 높은 미술인, 문화인을 지정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재천)는 30일 미술가 안재영 교수를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안재영 교수는 명예홍보대사로서 한국주택금융공사의 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되고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각 분야 지명도 있는 인사들의 참여로 주택연금제도의 저변확대가 기대된다"며 주택연금은 만 60세 이상의 노인이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혹은 일정한 기간 동안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지급받는 국가가 보증하는 역모기지론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위촉된 안교수는 성균관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태리국립미술학교 졸업한 미술가로서 전국적으로 요목조목 탄탄한 역할과 지명도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예술 전반에 걸쳐 방글라데시비엔날레 커미셔너, KBS 위원 등의 활동을 바람직하고 무리없이 잘 소화해내며 폭넓은 문화인의 역량과 자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성실성과 참된 겸손함으로 공사의 의사소통역할에 접근하게 될 것이며, 향후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연금의 사회적 인식 제고 및 저변 확대와 주택연금 제도 활성화를 위해 문화인으로서 주택연금에 대한 다양한 각도의 홍보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