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지정 의정부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시니어 기술창업센터(센터장 송운흥)는 창업자인 ㈜매직북스(대표이사 김영선)와 협력해 지역사회공헌과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민간 자격인 역사북아트지도사 2급 교육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매직북스가 개발한 교구를 활용하는 교육과정으로 8회에 걸쳐 진행되며 40만원의 교육비 중 자격증 발급비 5만원을 수강자가 부담하고 재료비 및 강사료는 회사가 전액 부담한다.

5월 7일 첫 강의에서 ㈜매직북스 김영선 대표는 “의정부시 관내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 재직자 및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교육이므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직북스는 의정부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 예비창업자로 입주해 창업에 성공해 여성창업경진대회 특별상, 창업유공자 의정부시장 표창 등 다양한 수상을 하였으며 현재 개발된 제품은 전국의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서 교구로 활용되고 있어 지속적인 매출과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한편,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하여 창업 공간, 공동사무기기, 회의실 등 창업인프라를 갖추고 2011년부터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와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를 운영했으며 운영평가 후 성과를 인정받아 3년간 재지정 되어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