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구도심 개발을 위해 수립하고 있는 도시쪾주거 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대한 순회 주민설명회를 연다.

지난 3일 양주시에 따르면 기성 시가지 정비지침과 합리적 구도심 개발을 위해 기본계획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설명회를 지역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동안 6차례 열린다.

일정은 ▶16일 오전10시 백석읍주민센터 (백석지구) ▶16일 오후2시 광적면주민센터(광적지구) ▶17일 오전10시 남면주민센터(신산, 상수지구) ▶17일 오후2시 은현면주민센터(선암, 봉암지구) ▶18일 오후2시 회천2동주민센터(산북, 덕계지구) ▶19일 오후 2시 회천1동 주민센터(회정, 덕정지구) 등이다.

주요내용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목표와 정비사업의 기본방향, 정비예정구역의 설정방안 및 기준, 정비예정구역 설정 및 단계별 사업유형, 계획, 이용계획, 밀도, 인구등 부문별계획, 향후 추진계획 등이다.

이번 공람에 의견이 있으면 오는 26일까지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031-820-5981)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