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산국민관광지내에 위치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는 2015년 박물관 기획전시회 5번째인 ‘부채전’을 6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박물관 4층 기획전시실에서 17일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시회는 양주 덕정동소재 동양화가 모임인 유자회 소속 회원 10여명이 부채에 동양화를 그린 작품 30점을 특별히 기획하게 된 전시회로서 수준 높은 한국화와 더불어 다양한 공예작품을 결합한 부채를 선보여  우리의 예술과 멋을 한껏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시회는 경기북부의 수준 높은 동양화와 예술작품을 관람객에 전시하여 관람객의 흥미를 돋을 수 있으며 특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박물관에서 자체 기획?전시하고 있는『미공개 전쟁유물 특별전』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방문객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