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청장 강상현)은 6월 1일부터 일주일간 실시한 '호국?보훈의 달 소통이 있는 정부3.0 주간 운영'이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정부3.0 주간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북부병무지청의 '호국?보훈의 달 소통이 있는 정부3.0 주간 운영'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정부3.0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징병검사 수검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정부3.0 홍보영상 상영’, ‘병무청의 정부3.0 추진과제와 추진계획 설명’, ‘퀴즈이벤트’, 참여자에게 ‘가정용 태극기 증정’ 순으로 진행 하여 젊은층에 대한 정부3.0 이해도를 제고하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데 크게 기여 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행정자치부가 주관하여 매주 전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의 추진사항을 검토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주간 우수사례에 선정 된 것으로 북부병무지청은 민?관?군이 협업하여 현역병입영문화제를 개최하는 등 개방?공유?소통?협치의 정부3.0을 역점추진하고 있다.

한편, 병무청은 2014년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맞춤특기병제도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정보3.0을 선도해 왔다.

강상현 청장은 앞으로도 "정부3.0 핵심가치에 맞춰 병역의무이행 대상자는 물론 국민들의 의견수렴과 협업을 통해 국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