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양윤호))에서는 2015년 6월 21일 메르스 사태가 조속히 끝나길 바라는 각계각층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관 합동 방역 소독 사업을 실시했다.

민관 합동방역단은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감염병에 취약한 관내 초,중,고등학교 53개소 내․외부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포천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포천시 시민건강을 위해  새마을방역단을 지속적으로 운영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여름철 감염병 발생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한섭 부시장은  “메르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는 포천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포천시는 시민들과 청소년들이 메르스 감염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안심하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