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은  6월 26일 금요일 6․25전쟁 65주년을 맞아 서울 결인건설처의 지원으로 저소득 고령 국가유공자 37가구에 쌀20kg 및 라면, 두유 각 한박스를 전달하였다.

한국전력공사 서울 경인건설처는 수년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는 바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저소득 고령 국가유공자들을 직접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우연하게도 45년전 한국전력공사에 몸담았던 대선배(국가유공자 조중흠-학도병)를 만나 한국전력공사의 역사를 듣는 귀한 시간도 가졌다.  이에 조중흠 유공자는 “한국전력공사 창립시절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후배들의 보살핌에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람을 느낀다.”며 서울 경인건설처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는 65주년을 맞은 6․25를 맞아 오는 7월 1일 ㈜라온애프엔씨와 함께 복지수혜를 넓히기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위문품 지원을 위한 내용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