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청소행정과는 그동안 5개 청소대행업체마다 다르게 착용하던 환경미화원 복장을 기존의 색상보다 밝은 이미지인 연두색으로 통일시켜 2009년 6월부터 착용해 청소작업을 하고있다.

새로 착용한 미화원복은 땀을 많이 흘려야하는 여름철에 통풍성을 강하게 하고 겨울철에는 보온성에 치중하는 등 기능성을 강화했고 청소작업에도 불편이 없도록 했다.

실제 현장에서 작업하는 미화원의 착용감에 대한 반응도 대만족일 뿐 만 아니라 업무능률도 상당히 높은 실정이다.

이를 바라보는 시민의 시각도 양주시의 청결한 이미지에 대하여 상당한 호감을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도 양주시는 더욱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적극적인 청소관리에 힘써 다른 자치단체와는 더욱 차별화된 행복도시를 만들기에 일선 행정력을 투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