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희자)는 지난7월 3일(금) 11시 동두천시EM센터에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김희자 회장을 중심으로 명예회장과 14개 여성단체 회장, 부회장 40명이 참석하였다. 미군재배치범시민위원장(한종갑)과 공여지개발과(정우상과장, 정영만팀장)은 최근 정부에서 받아들인 “동두천시 대정부 건의 안(案) 정부 조치결과”를 설명하고 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반환공여지 개발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였다.

또한, 임기환 환경보호과 EM팀장은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하여 많은 생활패턴이 바뀌고 면역성의 중요성을 인식할 요즘, EM센터에서 생활속의 EM활용방법에 대하여 강의하고 접목시키는 방법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교육을 받은 여성단체협의회장 김희자는 “평소 EM에 대하여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비생물의 효능이 이렇게 다양하고 중요할 줄은 몰랐다면서 동두천시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게 곳곳에 놓여있는 EM통의 소중함을 알게되었고 생활속에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6월 22일 메르스 극복 평택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혼합쌀 550포를 구입하였으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주민들을 위해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