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2015 Slowlife Planet)를 준비하고 있는 남양주시(시장 이석우)에는 지난 1일부터 ‘슬로라이프 코칭’ 교육과정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시의 식문화를 한층 더 격상시키고 건강한 외식문화를 이끌어갈 슬로라이프 코치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음식점?단체급식 영업주 과정과 (어린이집)교사?일반시민 등 두 가지 과정으로 진행된다. 각 과정별 2기로 구성된 본 교육프로그램은 남양주시의 지원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과정별 3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본 교육을 기획한 남양주시 슬로라이프과장은 “우리 남양주시가 슬로라이프를 바탕으로한 건강한 식문화를 이끌어가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본 교육과정을 통해서 외식업주들과 시민들이 중심이 되어 건강한 슬로라이프를 이끌어가는 남양주시를 만들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

 본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및 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참가 문의는 남양주시청 슬로라이프 교육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