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DMZ 관광기념품 공모전 심사 결과 DMZ 천연비누가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7일 경기도 제2청은 작품 공모에서 서울시 영등포구 이숙연씨 작품 천연비누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DMZ를 모티브로 한 이미지를 활용해 실용적 작품을 제작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DMZ 관광기념품 작품 공모전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실시됐으며 공모작품을 접수한 결과 전국에서 181종 716점이 접수됐다.

대상 선정 작품은  8백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고 금상, 은상 등 수상작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각 행사시 참가 지원, 우수작 구매, 상품개발비 일부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우수작 및 수상작은 내달 10일부터 31일까지 임진각 1층 특별전시관에서 3주 동안 전시된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