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청소년수련관)은 7월 16일(목)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끼와 재능 열정을 겨루는 연천군 청소년종합예술제를 개최 결과를 21일에 발표하였다.

청소년들의 문화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개최된 이번 예술제는 관내 초중고 20개 학교의 40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하여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규선 연천군수, 김광철 도의원, 임동권 소방서장, 유관기관 기관장 및 관내 초중고교 교장등 주요인사가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각 부문별 최우수 성적을 거둔 청소년들은 9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연천군대표로 출전하여 연천군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