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한 귀농교육이 이달말부터 5개월 동안 운영된다.

지난 7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농협안성교육원에서 올해 귀농·귀촌 종합과정 교육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 희망자 총 50명을 25명씩 2기수로 운영하며 서류전형과 전화 면접을 통해 적격자를 선발한다.

교육신청기한은 오는 13일까지 안성교육원에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주말을 이용해 토요일 5시간씩 15회로  토·일요일 합숙교육이 13시간씩 4회로 총 5개월간 실시된다.

교육비는 정부가 80% 지원하며 자부담이 20%(40만원)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귀농·귀촌 종합대책 및 사업소개 ▶농업·농촌 전반에 대한 교육 ▶기초농업 기술교육  ▶농업경영, 유통교육  ▶귀농성공사례 ▶농기계 사용 요령 등 실습중심 귀농·귀촌 교육프로그램 등이다.   

☎031)249-4416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