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동아리 경연인 <꿈꾼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 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경연은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끼를 발산하며, 앞으로 활동에 더욱 매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25일 청소년 밴드동아리 경연 ‘밴드데이’를 시작으로 8월 22일에는 청소년 댄스동아리 경연 ‘춤꾼데이’, 10월 24일에는 보컬 및 전통부문 경연인 ‘나두한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중등부, 고등부 최우수 동아리를 각 1팀씩 데이별로 선발 그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하게 된다.

한편, 양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꿈꾼데이를 비롯, 11월에 열릴 제3회 청소년동아리축제 등 청소년 동아리활동을 장려하고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청소년 동아리 경연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체육과 청소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