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과자의 매력을 찾아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오세창)은 지난 7월 25일 오전 9시 수호천사가족봉사단과 다문화가족 60명이 포천 한가원을 찾아 한국전통과자인 한과 만들기 체험을 하고 돌아왔다.

한과의 유래와 종류를 배워보고 다양한 곡류를 활용한 한과를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며 한국전통과자의 멋과 조상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오랜 기간 숙성을 통하여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하고 한과의 종류와 재료마다 거기에 담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소원의 의미에 대하여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으로 만들어진 한과 일부는 체험에 참여하지 못한 다른 다문화 10가족에게 전해져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로 마무리 되었다.

수호천사가족 봉사단과 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러브 인 동두천” 프로그램은 8월에는 여름 보양식의 대명사 삼계탕과 약밥 만들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