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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파주출발‘10만인 서명운동’성공리에 마침
기사입력 2015-07-29 오후 12:16:00 | 최종수정 2015-07-29 12:16

GTX와 3호선 파주출발을 위해 지난 6. 3일 발족한 ‘GTX, 3호선 파주출발 시민 추진단’은 지난 27일 22명으로 구성된 시민 추진단 임원진 및 7인 대표단 협의체 회의를 파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6.25~7.25 한달간 진행된 GTX 파주출발 10만인 서명운동의 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10만인 청원서를 관계기관인 청와대, 기재부, 국토부에 전달하기 위한 방법과 시기를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광선 추진단장은 “6.25 운정역, 금촌역에서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7.25 신세계 아울렛 서명운동까지 한달간 무더운 날씨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추진단원의 노력과 파주시의 도움으로 11만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서명운동 기간중 GTX 파주출발을 위해 서명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행사지원을 하며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 및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시민 추진단은 우선 이번주중에 ‘GTX 파주출발 10만인 청원서’를 국토부와 기재부에 제출하면서 GTX ‘A' 킨텍스~삼성 노선을 파주까지 연장하여 GTX가 파주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GTX 기본계획에 파주구간을 포함해 줄 것을 건의하고 청와대에도 GTX 파주출발에 대한 파주시민의 염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GTX, 3호선 파주출발 시민 추진단’은 GTX와 지하철3호선을 파주까지 연장하기 위한 시민 모임으로 김광선 전 경기도의원을 추진단장으로 도ㆍ시의원, 교육, 문화예술, 체육, 사회단체, 철도전문가, 지역대표등 9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6월 25일 운정역, 금촌역에서의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GTX와 3호선 파주출발의 필요성 및 당위성에 대해 대외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광역철도망의 파주출발이 실현되도록 앞장서고 있다.

염현철 작성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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