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박영순) 교문1동은 20일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지사장 이홍규)에서 후원한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를 위한 선물 전달식이 있었다.

‘독거어르신 생신상차려드리기’는 ‘2001년부터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교문1동 주민센터에서 매월 독거어르신을 위한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것으로 시작하여, ‘2013년부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서비스로 발전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석유공사에서는 생신선물로 드릴 편수냄비 120개를 전달했다.

또한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는 오는 11월에도 김장김치 담가드리기 후원과 기름 및 연탄 지원 등 저소득 홀몸어르신이 많은 교문1동과의 연계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 전했다.

이에 교문1동 문정수 동장은 “항상 저소득층에 관심을 가져주어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드린다.” 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