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와 대진대가 지역의 우수 학생들에게 양질의 과학영재교육에 협조키로 했다.

지난 6일 양측은 지자체 장학영재반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천시는 지난 2007년 대진대와 과학영제교육원 특별전형 제도를 통해 과학영재 교육기회를 제공해 왔으나 이번 지자체 장학영재반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내년부터 많은 학생들이 맞춤형 교육을 받을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소외됐던 지역 학생들도 과학영재교육을 받을수 있게 됐으며 수준높은 교육을 받게된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