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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1박2일 직무교육
기사입력 2015-08-30 오후 1:26:00 | 최종수정 2015-08-30 13:26

상생과 협력, 소통은 기업은 물론 기관·단체 생존과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이다.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구성원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목적과 가치를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마을 가족이 가평군민 행복시대를 열어가는 중심이 되기 위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사)가평군새마을회(회장 추선엽)는 27일 연인산 다목적 캠핑장에서 김성기군수, 도·군의원, 유관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 등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교육을 가졌다.

이번교육은 새마을 가족의 화합과 결속력을 다져 하나 된 힘과 역량을 모아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에 나눔, 봉사, 배려의 실천덕목을 더해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군민운동으로서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마련됐다.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교육은 자긍심과 결속력 강화 및 제2새마을운동의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특강과 분임토의, 작은운동회 등의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첫날 교육은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등으로 화합과 단합을 다지고 이어 최상호 국민정신연구소장과 김성기 군수가 나서 공동체운동과 희복마을 만들기에 대한 특강으로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가는 주인공으로서의 역량을 배양했다.

둘째 날에는 지역바로알기와 홍보 도우미 활동으로 복합 문화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연인산 산행을 실시해 경제발전 수준에 걸 맞는 시민의식과 품격을 갖춘 자랑스러운 가평, 희망가평, 행복가평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성기 군수는 올 한해에도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새마을운동을 계승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새마을운동을 계속 발전시켜 가평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가평군 새마을회는 이번교육을 통해 주민주도형 사업 추진을 위한 읍면 공동체 네트워크 추진 사회적 갈등해소와 통합을 이루는 아래로부터의 주민협력운동 등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염현철 작성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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