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류진아)는 '2015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우수사업 센터'로 선정돼 오는 9월 10일(목) 전국다문화가족지원 네트워크 대회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17개소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하여 우수사업 선정센터로 18개소가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정부 3.0시대에 소통과 협력 및 센터의 우수사업 발굴과 함께 전국에 사업을 보급하고 사업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실시된 『2015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우수사업 공모』는  기본사업 10개, 특화사업 4개, 이중 언어 환경조성사업 4개로 구분하여 선정됐다.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동두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류진아 센터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사회?경제적 자립지원 도모 등 사회통합과 다문화가족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숙표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우수사업 공모전 참여를 통하여 다문화가족들이 행복할 수 있고, 진정으로 원하는 사업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