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올해로 2회를 맞는‘전국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합동 캠페인을   8.31일부터 민·관·군·학이 합심해 멀티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병원, 청소년문화의 집, 파주여성일자리지원센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시네마파주점, 파주시 생활체육회 등의 단체와 시민건강리더, 혁신경로당, 읍면동 이장단도 함께 방방곳곳 레드써클 캠페인을 전개해 심혈관질환 대 시민홍보에 주력했다.

또한, 보건소를 중심으로 파주시공무원 전체가 레드써클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로 심혈관질환주간 알리기에 매진했으며, 공무원 친절교육 영상교육 방영과, 파주시 모든 행사에 레드서클캠페인 홍보관을 운영하여 홍보에 동참했다.

아울러 제1보병사단 수색대대 및 제508항공부대, 제8191부대 등 군부대는 군장병 모두 동참할 수 있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집단교육과 휴게실(식당)을 이용한 영상홍보, 레드써클 배지를 달고 캠페인 동참 등 건강한 생활,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학교에선 중,고등학교 보건교사가 건강 지킴이로 동참, 학생들에게 집단교육 및 포스터 이용(자기혈관 숫자알기 및 건강생활실천 9대수칙)을 통해 청소년기부터 올바른 생활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전지역에 맞게 맞춤형 영상홍보와, 레드써클 배지를 달고 함께 동참하여 인증삿을 찍는 레드써클 릴레이 홍보는 경기도 및 타 시군에 비해 부각을 나타내고 있다.

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7)을 월간(9.1~30)으로 정해 모든 시민들이 자기혈관 숫자를 인식하도록 할 계획이다.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와 상담은 파주시보건소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