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장 김점순) 22일 정부3.0 찾아가는 서비스 일환으로 의정부경찰서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전영진) 주관으로 열린 "추석맞이 북한이탈주민 초청 위안 잔치"에 참석하여 북한이탈주민을 위로하고 격려품(의 료키트함, 선물셋트)를 전달했다.
 
민주평통 의정부시협의회는 지난해, 개방·공유·소통, 협력의 정부 3.0가치 실현을 위해 의정부 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올바른 사회정착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의정부경찰서 김성권 서장, 보안협력위원회 위원 민주평통 자문위원 및 관내 거주중인 북한이탈주민 150여명이 참석하여 의폴단 공연을 시작으로 장기자랑, 경품추천 등 어울림 한마당으로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민주평통 의정부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의정부경찰서는 물론 보안협력위원회와  네트워크를 결성 이탈주민의 행복한 남한사회 정착을 위한 효율적 방안을 구상하고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