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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인사들, 통합 관련 그동안 못했던 말 … 보따리 풀어놔
김문원 시장, 안계철 시의장, 김상도 당협위원장 등 ‘통합 관련 사실은 … 이젠 얘기할 것’
기사입력 2009-10-23 오후 5:51:33 | 최종수정


의정부·양주·동두천 통합과 관련해 양주, 동두천으로부터 신의를 져버렸다는 비판으로 동반 궁지에 몰린 의정부 인사들이 한 세미나 자리를 출구 삼아 말문을 열었다.

지난 20일 의정부 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회룡포럼(회장 심우식) 창립 1주년 기념세미나에 참석한 김문원 의정부시장과 인사들은 줄줄이 인사말에서 3개시 통합과 관련한 심경성 발언을 쏟아냈다.
 
가장 먼저 단상에 오른 김문원 시장은 “통합과 관련해 시장은 아무 힘이 없고 직간적으로 간섭할 수 있는 사항이 없다”면서도 “유언비어가 유포되고 있고 통합 반대 입장의 사람들이 여러 얘기를 해 바로 알아야 할 것이 있다”고 운을 뗐다.

김시장은 “의정부시가 부채가 많아 통합시 불리하다는 등 재정, 주민수 등에 대해 유언비어 및 우리를 폄하하는 내용이 제기됐다”며 “정확한 부채 비율은 의정부 1.195%, 양주 2.20%, 동두천 3.3% 순으로 의정부가 가장 적고 2009년 1인당 1년 부채도 의정부 29만8천원, 양주 49만3천원, 동두천 30만7천원으로 양주가 제일 많다”고 강조했다.

김시장은 또 “경전철을 들먹이며 폄하하는데 녹색성장의 가장 기본적인 정책 두가지는 경전철과 자전거 도로로 국비지원을 받아 서로 경전철 하겠다는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김시장은 “이런것을 가리고 누구 발상인지 어떤 현수막에는 양주옥토 탐내는 김문원 물러가라고 돼 있어 떼라고 요구했다”며 “청사문제 등 지엽적인 걸 떠나 이성적 바탕으로 허심탄회하게 논해야 통합문제 논의가 가능해진다”고 마음속의 말을 쏟아냈다.

이어 인사말에 나선 안계철 시의회의장도 그간 공개적으로 밝히지 못한 속내를 털어놨다.

안의장은 “의정부시의회가 신의를 져버렸다는데 그건 아니다”며 “합의한 것이 아니며 어느날 밤에 양주시의회에서 A4 용지에 8가지 조항이 담긴 요구서를 가져와서 서명하면 통합에 나서겠다고 했고 이후 이를 문서화 해달라고 해 의장 힘으로는 문서화 할 수는 없다고 했더니 통합할 수 없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또 안의장은 “8개항중 통합시 명칭과 통합시 시청사 위치를 양주로 하는 문제는 6개 모두 양보해도 어려운 것” 이라며 “이후 시간적 여건상 건의서를 제출하지 않을 수 없어 건의서를 채택, 제출한데 대해 독단이라고 폄하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안의장은 “ 시민들의 잇단 항의전화 등으로 4개 권역으로 나눠 주민설명회를 하려 했다가 시기 부적정이라는 주위 만류로 사실 현수막을 철거했다”고 고백하고 “올 12월이 될지 몰라도 통합은 된다고 확신하며 그래야 균형발전 할 것”이라며 발언을 끝냈다.

다음 발언자로 나선 김상도 한나라당 의정부갑 당원협위원장은 “통합이 이슈인 시점에 오늘의 포럼 세미나 주제는 큰 의미가 있다”며 한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전세계 도시화는 50% 였고 올해 도시화는 70% 로 우리나라는 더 급속히 도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위원장은 “의정부시가 경기북부 관문이자 중심도시라고 얘기할 때가 아니라 더 노력해야 할 때”라며 “각 사업에 3개시 통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위원장은 “양주시민들은 통합에 상당히 겁을 먹고 있는 듯 보인다”며 “통합이 먹고 먹히는 관계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 “반대론자들의 말 때문에 이같은 현상으로 나타나 개인 입장 등을 왜곡해 주민에게 전달한다면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 책임이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같이 최근 통합과 관련해 의회 건의안 채택과 합의 파기 등을 놓고 의정부가 공격대상 및 비판대상이 된 이후 통합 전제 요구 조건까지 강도높게 제시되자 의정부측에서 억울한 심경과 잘못 유포된 내용들을 알리려는 시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기북부포커스

기사제공 : 이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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