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실시되는 경기도의원 재선거 의정부시제3선거구(신곡1·2동, 장암동)에 출마힌 새정치민주연합의 박돈영 후보는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5일 아침 6시 장암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박돈영 후보는 오전 9시 경기도 북부청사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40여년의 교육계에서 쌓은 경륜과 역량으로 함께 행복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출마했으며, 교육전문가로서 더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드는 데 온 몸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출정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의정부을 지역위 김민철 위원장과 최경자 의정부시의회 의장, 권재형, 안지찬, 정선희, 안춘선 시의원 등과 당원,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출정식을 마친 박 후보는 신곡2동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께 인사드리고, ‘행복한 의정부’를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갈 자신에게 지지를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