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을 위로하는 명쾌한 언변가이자 힐링멘토, 그리고 ‘개그맨 보다 더 웃기는 목사’로 이름이 알려진 장경동 목사가 21일 가평을 찾아온다.

21일 오후 3시 가평군청 대회의실에서 펼쳐질 이날 강연은 세계 최하위의 행복지수를 드러내는 한국에서 사는 우리들의 ‘행복’에 대해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MBN 동치미, 대찬인생을 비롯해 MBC 느낌표 찰칵찰칵, MBC 사람향기 풀풀, KBS1 폭소클럽,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등 방송을 통해 더 잘 알려진 그가 이날 가평군민들을 위한 “행복의 비결”에 대해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는다.

특히 그는 “무엇을 존경해야 하는지, 무엇을 사랑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그냥 살아가는 아쉬움”에 대해 이야기 하며, 백세시대를 살아가면서 행복이란 살아가는 삶의 중요한 지표라는 것에 대해 설명하고 또 이를 풀어가는 비결에 대해 강연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준비한 이번 강연은 거침없는 명쾌한 이야기로 오히려 큰 공감과 웃음을 주는 장경동 목사를 초청했다”면서 “많은 주민들이 함께 해 공감하고 또 행복의 비결을 찾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