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보건소 염영분 팀장이 11월 12일 오후 9시 00분 KTV 국민방송 '철밥통은 가라' “제36화 치매, 함께여도 든든합니다”에 출연했다

위 프로그램 KTV <철밥통은 가라>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공무원들을 소개하고, 직무에 대한 소명의식과 전문성을 갖춘, 그리고 창의적 사고로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통해 공무원에게는 자긍심을 시청자에게는 공무원에 대한 신뢰와 긍정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은 의정부보건소 치매사업의 노력과 성과를 중심으로 그려지며 열심히 일하는 의정부시 공무원의 대표 염영분 팀장을 통해 공무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불식시키고 국가와 지자체의 다양한 사업들을 홍보함으로써 국가지원사업에 대한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의정부시보건소 염영분 팀장은 쉽지 않는 내?외부 여건속에도 치매라는 문제가 더 이상 개인과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풀어나가야갈 과제임을 인식하고 열정적으로 사업에 매진, 그 결과를 함께 나누고 좀더 나은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그간의 노력이 가시화 되는 과정에서 그 공로와 칭송이 방송과도 연결되는 계기가 되었다.

의정부시보건소 염영분 팀장은 인구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급증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문제지만 그 대처에는 다소 소극적인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작지만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은 치매사업담당 공무원으로써 책임이며, 미력하나마 치매사업이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도전을 계속 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