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한국자원봉사 협의회가 주최한 제4회 전국 자원봉사의 날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사)동두천시 종합 자원봉사센터 소속 양순종(65)씨가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지난 23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양씨는 40여년동안 동두천지역 사회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해온 삶을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됐으며 표창은 내달 4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수상하게 된다.

이와함께 지난 24일 개최된 제11회 경기도 자원봉사대회에서도 동두천기상대, 하늘봉사동우회가 도지사우수상을 수상하고 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 수도서비스센터가 도지사상, 미2사단 포병여단이 도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