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이경호 서장)는 18일, 전곡재래시장 및 버스터미널 부근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국민적 참여와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위한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곡시장 일대를 돌며 군민들에게 화재예방 태세를 확립하고 전국적으로 방화환경을 조성하고자 어깨띠, 피켓, 소방차 퍼레이드 등을 활용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생명의 문 비상구 캠페인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캠페인 ▲소방차 길터주기 및 소화기 UP&DOWN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대국민 홍보 ▲소소심체험 부스 운영 등이다.

연천소방서 관계자는“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안전에 대한 범시민 공감대가 조성될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