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오는 2015년 11월 28일 16시에 “무지개가족 - 왕 웃픈 따, 꿈이 있는 가족”의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11월 29일부터 12월 14일까지 2015 문화예술아카데미 발표회<공연, 전시, 성악>를 진행한다.

“무지개가족 - 왕 웃픈따 꿈이 있는 가족”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의 “문화다양성 서비스센터 부대지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무지개극장 사업으로 의정부 및 인근지역의 문화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는 사람들을 모집하여(남녀노소, 국적불문) 6월13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가족간?세대간 문화차이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대본을 제작하고 연극연습을 진행해왔다. 그 결실을 11월28일(토) 16시에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공연으로 선보인다.

“문화예술아카데미 발표회”는 의정부지역과 인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 등의 전 연령층이 음악, 무용, 미술, 등의 문화예술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수강 신청하여 강의에 참가해 1년 동안 갈고 딲은 실력을 자랑할 수 있는 발표회를 매년 말 개최해왔다.

올해 “2015문화예술아카데미 발표회” 일정으로는 ① 11월 29일(토) 15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문화예술아카데미 프로그램 중 음악과 무용 등의 공연을 선보이며, ② 전시장에서는 12월 7일부터 12월 14일까지 미술프로그램을 전시하고, ③ 전시회 중간인 12월 12일 16시에 성악발표회도 진행한다.

“무지개가족 - 왕 웃픈 따, 꿈이 있는 가족”과 2015 문화예술아카데미 발표회는 모두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