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호원1동 현대아이파크아파트 입주자대표회(회장 이명수)는 12월 10일 추운 연말을 맞아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80박스를 기탁했다.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회장 및 호원1동 통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라면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에 우선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이명수 입주자대표회 회장은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우리의 작은 정성이 여러 불우이웃에게 전달되고 널리 확산되어 호원1동 주민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뿐만 아니라 100일 간 사랑의 릴레이가 지속되었으면 바란다”고 밝혔다.

호원1동 김인숙 동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시행되고 있는 '100일간 사랑의 릴레이'가 더욱 활성화 되어 우리 주변에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분들을 도우며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