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한나라당, 양주·동두천)국회의원이 농업관련 신문에서 주는 감사패를 수상했다.

지난 16일 김성수의원실에 따르면 한국농어민신문사가 농어업인의 실익증대와 농어업경쟁력 강화등을 위해 노력한 공이 있는 인물에게 주는 농업부분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정해걸(한나라당, 경북 군위·의성,·청송)의원 및 김춘진(민주당, 전북 고창·부안)의원과 공동 수상 했다.

김성수의원은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농어업·농어촌과 농민을 위해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농어촌 전문가로 인정해 줘서 감사하다”며 “농어업과 농어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민 신문사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최대 주주로 있는 농업분야 대표신문사로 지난 14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도에서 감사패 전달식을 갖고 세명의 의원들에게 농어업·농어촌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농어민신문사 정상수사장은 “우수한 국정감사와, 산적한 농어업·농어촌 문제 해결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