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이 내년도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박사후연구원, 인턴연구원, 수목원해설가 등을 모집한다.

지난 14일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박사후연구원 4명, 인턴연구원 22명, 수목원 코디네이터 20명, 수목원해설가 15명 등 6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주로 해당 분야 관련 대학과 대학원 졸업 예정자, 졸업자 등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선발된 인원은 10개월에서 1년간 국립수목원에서 전공과 관련한 전문적인 일을 하게 된다.

채용자별 접수기간은 박사후 및 인턴연구원은 18일, 수목원 코디네이터는 24일, 수목원해설가는 지난 16일까지로 자세한 정보는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또는 연구기획팀(☎031-540-2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