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 식품조리과학부 김영성 교수 겸 (사) 의정부 어린이 급식 관리 센터장이 2016년도 신한대 시무식(신년하례)을 맞아 대통령 표창(수산물 소비촉진·원산지 유공 정부포상)을 받는다.
 
신한대학교는 김영성 교수가 식품조리과학부 교수로서 수산물소비촉진을 통하여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전달 받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성 교수는 대한민국은 3면이 바다에 둘러 쌓인 해양강국이라는 자긍심을 가져야한다고 학생들에게 교육시키면서 특히 대한민국 수산물의 우수성에 대하여 KBS, MBC, SBS 등 공영방송과 MBN, A채널, TV조선 등 종편방송을 통하여 우리나라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하여 수년간 방송을 하며 홍보 활동을 해왔다.

특히 대한민국의 우수한 수산물 소비촉진과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KBS1 라디오 토요일 생방송 오늘 아침, 약이 되는 음식이야기를 2009년 8월부터 6년 동안 건강미학 코너를 통하여 매월 초에 해양수산부가 선정 발표하는 어식백세 수산물에 효능을 홍보하여 수산물 소비촉진에 탁월한 공이 있다고 인정되며, 한식탐험대, 생생정보통, 굿모닝 대한민국, 천기누설, 불만제로, 오늘아침, 한국인에 밥상, 먹거리 X파일, 모닝와이드 등 수많은 방송에서 우리나라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국내 수산물 소비가 위축 되는 것이 안타까워서 KBS1 라디오 토요일 생방송아침을 통해서 우리나라 수산물의 안정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였고, 초대 의정부 어린이 급식관리 센터장(현재 의정부 어린이 급식 관리 센터장)을 하면서 어린이급식에 민감한 어린이집 200여 군데 어린이집 원장들과 학부모들께 우리나라 수산물은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가정통신문을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하였다.

국가적인 재난인 메르스가 발생하였을 때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우리나라 수산물을 많이 섭취해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최우선이다 라고 KBS 생생뉴스 시간과 경기도, 경상남도, 전라남북도, 제주도등 지방자치단체, 경찰서 농협등 공공기관과 기업체에서 특강을 통해 우리나라 수산물에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였으며, 2011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 도발이 발생된 후서해 5도에 찾아가는 위생교육과 여름철 수산물 특별 식중독 예방교육 등 수산물의 안전한 섭취를 위하여 수년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백령도 까나리액젓에 명품화와 세월호 사건이 발생되었을 때 진도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진도 특산물을 소비해야 한다고 언론매체를 통하여 홍보하는 등 우리나라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영성 교수는 1992년 신흥대학교에 부임한 뒤 실험실습 주임교수, 창업보육센터장, 평생교육원 부원장, 입학학생처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4년제 종합대학교로 전환된 이후 신한대학교 입학처장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학교 발전에 헌신한 공로도 인정받으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사) 의정부 어린이 급식 관리 센터장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