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환 전 양주시설관리공단이사장이 4일 양주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 예비후보는 "변화하는 양주시와 활력 넘치는 양주시민을 희망하며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양주시장에 출마하고자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양주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전철 7호선 연장과 국지도 39호선의 조기 확장 그리고 교외선 재개통"이라며 "양주 지역경제를 살리는 경제 시장이 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통 통, 경제 통, 교육 통, 전문행정 통, 문화관광 통 5통 공약을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