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양주시장재선거에 SNS를 통한 선거운동이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 임경식 예비후보의 웹툰을 앞세운 이색선거운동이 화제가 되고있다.

네이버의 대표적인 모바일 커뮤니티인 밴드(BAND)를 통한 선거운동은 출마 후보자를 가장 두드러지게 홍보할 수 있는 SNS선거운동이다. 

양주시장재선거에 출마한 임경식(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예비후보는 밴드 개설 후 약 300여명의 멤버를 확보하고 있어 경쟁 예비후보자들 중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임경식 예비후보 측은 밴드가 유권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로 "딱딱하고 반복되기 쉬운 후보자의 일상을 웹툰(만화)형태로 코믹하게 다뤄 시민들에게 매 회마다 웃음코드등을 전달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실시간으로 전달, 댓글 등을 통해 소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임경식 예비후보자 밴드 주소는 http://band.us/@gyeongs100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