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제2청사 이기준 부교육감은 제2회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에서 우숭을 차지한 송우중학교 소프트볼팀에대한 격려가 있었다.

송우중학교(교장 윤오한)는 지난 12월 19, 20일 이틀간 전라남도 순천에서 열린 제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해 대회 관계자 및 출전한 모든 팀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이기준 제2청사 부교육감은 우승을 차지한 스포츠클럽 팀 학생들에게 “앞으로의 체육활동은 생활 속에서 즐거움과 행복감을 주는 ‘즐기는 체육’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하는 소프트볼 동아리 활동은 앞으로 우리나라에 정착되어야할 좋은 체육활동의 모델이 될 것이며 공부와 운동을 같이 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롤 모델이 되어줄 것”이라고 격려하였고, 또한, 방과후 활동 등을 활용해 학생들을 지도한 학교 지도교사들의 노고를 치하 하였다.

아울러 전국 우승이라는 성적에 집착하지 않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스포츠클럽운영을 아낌없이 지원한 교장선생님의 강한 믿음과 깊은 관심도 높이 평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