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어 붙은 한파와 더불어 어려운 양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행사장보다 매일처럼 직접 현장을 뛰어다니는 임경식 예비후보자가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금번 4.13 양주시장재선거를 준비하는 후보는 현재 7명으로 공천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 유권자가 모이는 행사장에는 많은 예비후보자가 모이는 실정이다.

하지만, 유권자가 많은 행사장을 찾기보다는 지역의 소상공인을 비롯한 영세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지난 4일부터 매일처럼 관내 11개 읍·면·동지역의 구석구석을 찾아  “지역경제 살리기 민생투어”를 펼치고 있는 임경식 예비후보의 행보가 남다른 귀감이 되고 있다.

임경식 예비후보는 민생투어를 하는 이유에 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목소리를 높이는 후보는 많지만, 지속적으로 현장의 어려움과 불편함등을 귀 담아 듣는 후보는 많지 않다. 공천을 위해 행사장에서 얼굴 알리기도 중요하지만, 이 보다는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귀 담아 듣고 싶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