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오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7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하여, 강력 규탄하면서,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에 악 영향을 미치는 도발을 즉각 중지 할 것을 요구하였다.

또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해 국제 사회가 강력한 제재를 논하는 현시점에서 또다시 도발을 감행한 것은 명백한 결의위반으로 정부는 국제 사회와 긴밀히 협조하여 즉각적이고 실효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북한은 더 이상 무모한 도발로 스스로 재앙을 초래하는 행위를 즉시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임상오 예비후보는 "정부는 이러한 도발로 지역 경제의 추락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접경지역 동두천 · 연천 주민들이 불안 해 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안보 강화 노력과 병행하여 평소 임상오 예비후보가 주장하고 있는  ‘국가지원도시 입법화지원’과 .‘규제 프리존 지정 · 운영을 위한 특별법’의 조속한 지정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

임 예비후보는 "그동안 동두천시의원과 시의장을 역임하면서 동두천, 연천의 참담한 현실을 개선하고자 발로 뛰어 왔음을 상기하며, 앞으로도 동두천 · 연천의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