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농업기술센터는 22일 2016년도 농촌지도시범사업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시범사업 사전교육은 17일 시범사업선정심의회를 거쳐 선정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추진요령 및 보조금 사용요령에 대한 교육을 함으로써 각 사업별 목적에 맞게 추진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총 46개 사업, 64개소에서 실시되는 올해 농촌지도시범사업은 6차 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명품인삼 아트밸리 조성사업)등 새로운 소득원 발굴을 통한 농업인 소득향상이 기대되는 사업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농업인들의 기대와 호응을 받고 있다.

이금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이 있기에 존재하기 때문에 새로운 농업기술 전파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임할 것이다.”면서 “농업인들에게 변함없는 애정을 보내주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