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국회의원예비후보자와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양주2) 새누리당 공천신청자 간담회가 2016년 2월 25일 오후 4시 김성수 국회의원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경기도의원 보궐선거 새누리당 공천신청자는 연한모(51) 경기도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이승우(39)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국민소통본부 실무팀장, 정창범(54) 전 양주시의회 의장, 최준원(45) 전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이다. 그러나 지수길(57) 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장은 불참했다.

김성수 예비후보는 경기도의원 보궐선거 새누리당 공천신청자들에게 “이번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의 공천은 모든 권한이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회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회의원예비후보자들이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말했다.

또  김성수예비후보는 “갑작스런 현역 도의원의 사퇴로 공천신청자들의 준비기간이 너무도 짧았기 때문에 인지도가 높은 인물이 공천에 유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