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을 이용한 선거운동으로 이미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있는 새누리당 임경식 예비후보가 2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후보자 경쟁력 강화를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수단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모바일 커뮤니티인 밴드(BAND)를 통해 지금까지의 선거운동방식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

특히 웹툰은 물론이고 요즘 뜨고 있는 먹방, 임경식 예비후보가 직접 출연해 연기를 펼치면서 다양한 모습을 밴드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임경식TV 선거영상까지 제작해 올리면서 타 예비후보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유권자들에게 접근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임경식 예비후보는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선거운동도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며 “시민들의 반응도 아주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