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종 새누리당 양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아동, 청소년, 여성들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안전 행복도시 양주를 위한 구상과 정책을 발표했다.

이세종 예비후보는 도시의 양적성장과 걸맞게 삶의 질을 높이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무엇보다 안전한 도시환경 특히 아동과 여성을 위한 세심한 안전정책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최근 여러 도시에서 추진 중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정에 양주도 적극 참여하여 아동과 청소년 친화적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동시에 도시브랜드 제고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을 10일 밝혔다.

또한, 범죄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아동·여성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교통안전 일등도시 양주를 목표로 기존의 스쿨존을 강화하고 교통위험지역에는 교통 세이프존을 지정하여 양주의 안전한 도시환경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는 정책도 함께 제시했다,
 
이외 양주의 자연환경에 접목한 자연친화형 놀이터를 다수 조성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권리도 확보해주겠다고 주장했다.

최근 굵직굵직한 양주발전을 위한 하드웨어적인 전략을 연이어 발표하였던 이세종 후보는 도시발전의 질적 제고를 위한 소프트웨어적인 정책에도 집중해나가겠다는 의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