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청장 송인호)은 범 국가적으로 시행하는 국가안전 대진단과 관련 안전사고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자체 안전대진단을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안전대진단은 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시설담당자와 민간 전문가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특히 사고위험이 큰 해빙기 취약시설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개인정보  유출, 해킹 등에 대비하여 정보통신분야에 대한 안전대진단도 병행 실시한다.

경기북부병무지청 관계자는“청사 시설물 뿐만 아니라 병무행정 전반의 안전대진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병역이행과정에 있어 비합리적인 요소를 지속 발굴 개선하는 등 국민으로 부터 신뢰 받는 병무행정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