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예비후보가 새누리 동두천·연천 공천을 확정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5차 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김성원 예비후보를 동두천·연천 최종 공천자에 확정했다.

동두천·연천은 고조홍, 임상오, 심화섭, 김성원 등 4명의 예비후보가 여론조사 경선에 참여했으며 이에 앞서 이기종, 장정은 예비후보는 1차 컷오프에서 탈락했다.

김성원 예비후보는 "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 발로 뛰며 주민을 섬기고 소통하는 참 일꾼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원 예비후보의 공천확정으로 더불어민주당 유진현 예비후보가 4.13 국회의원선거에서 맞붙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