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예비후보가 24일 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한 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성호 예비후보는 "저는 오늘 선관위에 직접 들러 제20대 양주시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어 "7호선 전철 유치, 장흥광적 국지도 확정, 양주역세권 개발 착수 모두 해결했고 미래 양주 10년 성장기반이 될 초석을 놓았다"며 "국회 국토교통위 간사와 예결위 계수소위 위원, 당 수석대변인과 원내수석부대표 등 재선의원이면 누구나 바라는 주요보직을 맡아 지역현안 해결과 민생예산 확보에 매진했다"고 지난 성과를 설명했다.

이어 "특히 상임위 출석률 300명 중 1위 의원, 동료의원과 기자·전문위원 평가 만점 1위 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 야당 재선이상 1위 의원, 법안처리 1위 상임위 심사소위원장으로 ‘1등급’ 성적표도 받았다. 정성호,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인정받았다"고 주장했다.

정 예비후보는 "양주시 최초 3선 국회의원이 되어 중진의 경륜과 무게로 대중교통인프라와 주민서비스시설 확충, ‘일자리 넘치는 더 큰 양주’, ‘더불어 잘사는 희망양주’를 만들기 위해 온 몸을 바치겠다. 7호선 전철 조기착공, 39번 국지도 조기개통, 양주역세권 기관유치도 교통전문 국회의원 정성호가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책임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