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 백성현, 이완영, 이용익, 최창규, 김인태)

에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 5명이 부임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제2청에 백성현 기획예산담당관을 기획관리국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기획예산과장에 이용일 총무과장을, 감사담당관에 이완영 서기관을, 학교관리과장에 최창규 서기관을, 총무과장에 김인태 서기관을 각각 인사발령 했다.

백성현 기획관리국장은 1973년 행정서기보로 공직생활을 시작, 도교육청 혁신복지담당관, 저출산기획단, 공보담당관, 경기도립과천도서관 총무부장 등을 거쳤다.

이용익 기획예산담당과장은 1971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동두천교육청, 의정부교육청, 파주교육청관리과장과 경기교육청 2청 기획예산과장 등을 거쳤다.

이완영 감사담당관은 1974년 공직을 시작해 성남교육청, 광주교육청 관리과장,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 및 감사담당관실, 제2청 학교관리과장을 거친뒤 교육과학기술연수원에서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 담당관은 전국최초로 감사처분 누진제도를 도입한데 기여한 바 크다.

최창규 학교관리과장은 1975년 포천교육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경기도 율곡연수원 총무과장, 의정부고등학교 행정실장, 2청 과학산업교육과 진흥담당, 감사담당관 감사1담당 등을 거쳐 경기북부지역 교육 개선 적임자로 평가되고 있다.

김인태 총무과장은 1973년 공직을 시작한 이후 경기도호국교육원 서무과장, 고양교육청 재무과장, 김포교육총 관리과장, 2청 기획예산과, 감사담당관실 등을 거쳤고 지난해 1월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