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가 29일 양주시 예다움웨딩하우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창립총회는 직능별 보호위원회 조직개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김명달 경기북부지부 보호위원연합회장 및 선영신 주거지원보호위원회장을 비롯한 신규 운영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임운영위원장으로는 아람복지센터 임의재 대표가 추대되었다.

임의재 신임운영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 자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김명달 보호위원연합회장님과 선영신 주거지원보호위원회장님, 이필수 경기북부지부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아울러 많이 부족한 저를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운영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앞으로 경기북부지역 법무보호사업의 안정화와 활성화를 위해 성심을 다해 노력하겠다”덧붙였다.

김명달 보호위원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운영위원장으로 추대되신 임의재 위원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법무보호사업 전반을 지원하는 운영위원회의 역할이야 말로 지역 범죄예방사업의 밑거름이자 기틀을 다지는 일"이라며 "앞으로 경기북부지부 보호위원연합회와 더불어 법무보호사업 활성화에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