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청장(치안감 서범수)은, 8일 오전 5층 회의실에서 북부청 경찰서별 생활안전협의회 회장, 자율방범대연합대장, 어머니자율방범대장, 시민경찰대장 등 49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치안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 협업치안 비전과 과제, 협력단체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그동안 협력치안활동에 기여한 협력단체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으로 권광숙 어머니자율방범대장 등 6명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하였으며,

이날 서범수 청장은 북부지방청 개청을 위해 애써준 협력단체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십리를 갈 때는 신발 끈을 매고, 백리를 갈 때는 가방을 챙기고, 천리를 갈 때는 같이 갈 친구를 챙긴다.” 말을 인용하여 협력단체의 중요성과 참여치안이 지역 치안 성공의 요체임을 강조하였으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였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계장 경정 한상구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