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를 비롯해 조훈현 9단(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 등 알파원 유세단과 탤런트 정동남이 11일 양주를 찾아 새누리당 지지를 호소하는 합동 유세를 벌였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세종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시면 지하철 7호선 복선화, 추가역, 39호 국지도 전 구간 4차선 확장, 덕정역 증차 이뤄지도록 적극 돕겠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을 뽑아 달라 호소했다.

또, “양주시민들께서 이세종 후보를 국회에 보내만 주시면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시키고, 정책위에 넣어서 산적해 있는 지역 현안들 모두 해소하고, 양주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 후보와 함께 장시간 양주시 일대를 함께 돌며 새누리당 후보들의 공약이행을 함께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