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이 개표가 속속 마무리 되고 있다.

 

의정부갑의 개표율은 14일 오전 12시 56분 현재 93.63%를 기록하고 있다.

 

16만 2천 877명의 선거인 중 8만 5천 672명이 투표한 의정부갑은 더민주 문희상 후보가 3만 5천 790표 42.24%를 얻어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2위의 새누리 강세창 후보는 3만 2천 825표를 얻어 38.74%를 국민의당 김경호 후보가 1만 6천 101표 19%를 얻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의정부을은 17만 5천 121명의 선거인수 가운데 9만 5천 164명이 투표를 했으며 90.37%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 새누리 홍문종 후보가 3만 9천 475표 41.88%를 얻어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더민주 김민철 후보가 3만 482표 32.34%를 얻어 뒤를 이었다.

 

국민의당 정희영 후보는 2만 755표 22.02%를 얻어 3위를 민중연합당 김재연 후보가 3천 531표 3.74%를 얻어 4위를 기록했다.